카이사르 본인의 저작중 한권. 위대한 영웅인 동시에 글쓰기에도 상당한 솜씨가 있다

라틴어를 배우는 초급자의 교과서가 될만한 책이라는 소개가 있다

말과 글은 그 사람의 본질적인 내면과 자세를 들어낸다고 보기에 이 책의 논지는 분명하고 명료하다

카이사르 본인의 사고 흐름 또한 그러했으리라고 생각된다

요약하자면  지금의 서유럽 정복기쯤 되겠다.

많은 우여곡절 끝에 정복하였다. 이정도.


수많은 반란과 봉기에도 불구하고 드센 갈리아를 정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몇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.

1. 정보수집 능력

2. 인간에 대한 이해

3. 융통성

4. 근면


카이사르는 군사적 능력, 회유, 협상등 다방면의 최고가 아닌가 한다.



'book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세상은 마이너스다.  (0) 2012.10.02
내전기  (0) 2012.03.28
화폐 전쟁  (4) 2010.12.09
우유의 역습  (3) 2010.11.17

+ Recent posts